
동묘에 갔다
14년 지기 친구와 함께
그 친구는 소아 당뇨로 몸이 아픈데도
언제든 전화하면 나를 받아주는 이다.
이 친구가 좋다기 보다 변치 않고 옆에 있으니 함께인 거다
절대 먼저 전화하지 않지만 한결 같음을 유지해 데리고 다닌다ㅎㅎ(부모님에게도 먼저 전화하지 않는다니 말 다함ㅎ)
동묘와 그 친구는 닮아있어
오래된 취미로 lp도 새로이 구입하게 되었다
오래된 친구 오래된 취미 그리고 동묘가
참으로 어울리는 날이었다
동묘에 갔다
14년 지기 친구와 함께
그 친구는 소아 당뇨로 몸이 아픈데도
언제든 전화하면 나를 받아주는 이다.
이 친구가 좋다기 보다 변치 않고 옆에 있으니 함께인 거다
절대 먼저 전화하지 않지만 한결 같음을 유지해 데리고 다닌다ㅎㅎ(부모님에게도 먼저 전화하지 않는다니 말 다함ㅎ)
동묘와 그 친구는 닮아있어
오래된 취미로 lp도 새로이 구입하게 되었다
오래된 친구 오래된 취미 그리고 동묘가
참으로 어울리는 날이었다